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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일상생활 이야기74

정원 가꾸기~：feat. 정원사 집을 지었을 당시 정말 누가봐도 예쁜 정원이었다. 그리고 주1회씩 잔디도 깎아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가지치기도 해주고 했었는데 ... 언제부터인지 손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ㅋㅋ 소테츠는 어디부터 잘라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성장해 갔고 바나나는 겨울을 넘기면 냄새도 냄새지만 벌레도 꼬이고 마른 잎들과 줄기들이 정원을 더럽히고 만다... 10월 우연히 우체통에 가격이 적힌 정원사의 찌라시가 들어있었다. "やっぱ、庭師に頼むべきなのか。。。" 가격을 보니 그리 비싸지도 않아 보였고 정원사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인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연락해서 그 자리에서 견적서를 받았다. 가격은 예상했던 예산안의 금액이어서 당장 계약을 하고 작업 날짜를 정했다. 그리고 작업날, 당일... 정원사는 큰 트럭을 몰고 와서.. 2023. 11. 16.

동네 맛집 : 욧카이치 명물, 돈테키! 내가 사는 미에, 욧카이치는 뭐가 유명할까?? 생각하던 중... 잊고 있었던 명물이 있었다. 이 명물은 협회가 생길정도로 아주 아주 유명하다~~~~~ 그 이름은 바로~~~~ "돈테키!とんてき" 이 돈테키도 유명세를 타서 여러 가게들이 메뉴로 등장 시킬정도로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이다~~!!!! 그리고 내가 찾아 간 곳은 바로~~~~ "이치라쿠 一楽" 이치라쿠는 중국요리로 내가 미에에 오기전부터 유명한 가게이다. 사실 돈테키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가게가 있지만 임시휴일이였다 ㅋㅋ 하지만 이치라쿠도 돈테키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기에 가 보았다. 역시 소문난 집은 다르긴 다르다... 문을 열자마자 웨이팅으로 손님들은 가득했다. 하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기에 그리 오래 기다렸다고는 느껴.. 2023. 11. 14.

우리 동네 맛집 : 스시 이자카야 미나토 유투브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동네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길 반년 ㅋ "なかなかチャンネル登録者が増えへんwww" ㅋㅋㅋ 하지만 와이프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만드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하다~ "가끔 좋아요 눌러주세요~ 구독해 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장모님 생신도 다가오고 해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킨테츠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다녀왔다. "すし居酒屋湊" 이곳에서 엄청나게 올린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을 먹을 수 있다는 정보에 이곳으로 정했다. 역근처는 주차장이 유료라서 왠만하면 가고 싶지 않지만 역근처에 맛집이 많은지라...ㅠㅜ ㅋㅋ 외관은 이렇다~ 저녁이 되면 이자카야 분위기로 바뀌기에 점심을 노려서 갔다. 역시나 맛집은 대부분 예약 시스템이 없고 오픈전부터 웨이팅이라.. 2023. 11. 8.

우리 동네 맛집：나미헤이! 라멘 맛집 언제나 맛집을 찾기위해 검색을 해 보면 늘 이 가게는 1위 아니면 2위 자리에 떡!! 하니 차지하고 있다. 이 라멘 맛집의 이름은... "하카타 라멘 나미헤이博多らーめんなみへい" 이 집을 처음 가 보기전까지 많은 의문문을 가졌었다. "정말 맛있을까?? 왜 저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 하지만 그 곳을 간후, 모든 의문이 풀렸다... "これめっちゃ旨いやん！" 그 라멘 맛집을 소개 해 볼까 한다~~ 거짓말 1도 안하고 이 맛집은 오픈 한시간전부터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한다. 이유는 오후1시에서 1시반 정도면 완판을 해 버리기 때문이다... 타지역 사람들과 라이더들이 평일이고 주말에 떼거지로 몰려와 줄을 서기때문에 이 라멘을 먹기로 정했으면 빨리 가서 줄을 서기를 추천한다~ㅋ [주문 방법은 이렇다. 먼저, 웨이팅..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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