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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5

다시 시작한 용돈벌기: 바이너리 옵션 매매하기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쓸 여유가 없었다...평일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상 편집하고 덕분에 한달이 후다닥 지나간다 ㅎㅎ결국 나이만 먹겠지만은...ㅋㅋ하지만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즐겁기만하다. 평일에 와이프와 주말에 갈 곳을 찾아보고 같이 영상을 찍는 것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돈을 쓰기만 할 수는 없기에...그리고 삼재도 끝났기에...다시 시작하기로 했다...무엇을!!!!!!바이너리 옵션 매매를 다시 하기로 했다.단 시드는 $100로 시작하기로 했다. 그럼 진입금도 적을 터이니 뭐...용돈벌이 수준 ㅎㅎㅎㅎ 그리고 2주간 매매를 했다.시드가 적으니 진입금이 적고 진입금이 적으니 큰 수익은 낼 수가 없다.하지만 딱 좋은 것 같다. 손실이 생겨도 부담없는 금액...건강에도 안좋고 ㅋㅋㅋ한번.. 2024. 6. 9.

동네 맛집 : 중국요리 만세앙! 토요일,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 아주~~ 딱!! 좋다~ 어디로 갈까? 무엇을 먹을까?? 두군데 중,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그곳은 바로~~~~ "만세앙(萬世庵)" 리뷰도 나쁘지 않고 착한 가격에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곳으로 정했다~~~ 외관은 얼핏보면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이다~~ "旨いかな。。。" 최근 맛있는 중국요리를 먹질 않아서 조금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주차장은 그리 많지 않아서 도착했을때 손님이 많은지 어떤지 전혀 가늠 할 수 가 없었다... 에라~ 모르겠다!! 카메라! 온!!!! "何！いっぱいやんか！" 불행중 다행히도 테이블 하나가 남아있었다~~~ 미리 예습해 온 메뉴를 주문했다... . 부타고마정식(豚ごま定食) 1400엔 . 탕수육(酢豚) 1000.. 2023. 11. 28.

다시 찾은 고기 맛집 : 고기 사랑~ 슬슬 그날이 찾아 온 것일까...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다른 고기집을 가 볼까 했지만 역시 여기라면 틀림없다는 생각에 언제나 고기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그곳!!!! "焼肉幸楽" 여기 리뷰는 그리 좋지 않다. 고기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만 접객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나쁘다~~ㅋㅋㅋ 우리는 전 주에 예약을 해 두었기때문에 웨이팅없이 입장을 하였다~~ 미리 무엇을 시킬지 생각을 해 두었기때문에 주어없이 주문을 했다 ㅋㅋ 그리고 등장한 사랑스러운 고기들~~ "牛タンの厚みやばい！！" 진짜 스팸같은 느낌의 규탕~~ 맛은 맛보지 않아도 맛있을거라는 판단!!! 아니나 다를까... "찐이다..." 우리는 일본에서 야끼니꾸를 먹을땐 항상 흰밥과 같이 먹는다. 하얀 쌀밥과 적절히 구워진 규탕을 올려 먹으면 쵝오!!!! .. 2023. 11. 17.

정원 가꾸기~：feat. 정원사 집을 지었을 당시 정말 누가봐도 예쁜 정원이었다. 그리고 주1회씩 잔디도 깎아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가지치기도 해주고 했었는데 ... 언제부터인지 손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ㅋㅋ 소테츠는 어디부터 잘라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성장해 갔고 바나나는 겨울을 넘기면 냄새도 냄새지만 벌레도 꼬이고 마른 잎들과 줄기들이 정원을 더럽히고 만다... 10월 우연히 우체통에 가격이 적힌 정원사의 찌라시가 들어있었다. "やっぱ、庭師に頼むべきなのか。。。" 가격을 보니 그리 비싸지도 않아 보였고 정원사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인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연락해서 그 자리에서 견적서를 받았다. 가격은 예상했던 예산안의 금액이어서 당장 계약을 하고 작업 날짜를 정했다. 그리고 작업날, 당일... 정원사는 큰 트럭을 몰고 와서..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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