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맛집：나미헤이! 라멘 맛집

언제나 맛집을 찾기위해 검색을 해 보면 늘 이 가게는 1위 아니면 2위 자리에 떡!! 하니 차지하고 있다.

이 라멘 맛집의 이름은...

"하카타 라멘 나미헤이博多らーめんなみへい"

이 집을 처음 가 보기전까지 많은 의문문을 가졌었다.

"정말 맛있을까?? 왜 저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

하지만 그 곳을 간후, 모든 의문이 풀렸다...

"これめっちゃ旨いやん！"

그 라멘 맛집을 소개 해 볼까 한다~~

거짓말 1도 안하고 이 맛집은 오픈 한시간전부터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한다.

이유는 오후1시에서 1시반 정도면 완판을 해 버리기 때문이다...

타지역 사람들과 라이더들이 평일이고 주말에 떼거지로 몰려와 줄을 서기때문에 이 라멘을 먹기로 정했으면 빨리 가서 줄을 서기를 추천한다~ㅋ

 

[주문 방법은 이렇다.

먼저, 웨이팅이 있을 경우,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

. 웨이팅 종이에 이름을 기입

. 발권기에서 메뉴를 선택해서 발권

. 식권에서 라멘의 면발을 골라 동그라미~~

. 이름이 불리면 식권을 점원에게 건낸다

. 음식을 기다린다.

. 아주~ 맛있게 먹는다.

 

우리는 여느때와 같이 웨이팅 한시간 정도 한 후, 자리를 배정받았다.

나는 하카타 라멘, 카에다마, 한쥬쿠 니 타마고를 주문했다~

면발의 종류는...

야와라카이, 보통, 카타멘, 바리카타, 코나오토시...

하카타라멘이기에 처음에는 카타멘으로~ 카에다마는 바리카타로!!! 스타트!!!

캬~~~~~ 좀 보이소~~~~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것이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를 알것같다.

국물을 한모금 입안에 넣으면 점주의 노력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진하다~~~

1차로 카타멘을 먹은 후, 2차로 바리카타를 주문하고 맛에 변화를 주기위해

테이블에 놓여진 타카나로 다시 식욕을 끌어올린다~~~~

다카나를 넣으면 국물이 진해지면서 식욕이 상승한다~~

 

"なんでこんなに旨いやろ？"

차슈도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이 라멘 한그릇으로 배가 불러서 저녁을 못 먹을 정도이다 ㅋㅋㅋㅋ

※주의점...

이곳의 다카나는 직접 점주가 만드는 것이기에 마트에 팔리고 있는 다카나랑 맛이 천지차이다. 엄청~~~ 맛있다.

너무 맛있기에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니글니글해지기 때문에 절제 능력이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과한 섭취와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나고야에 여해을 와서 미에현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라멘집을 꼭 가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