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구 후기~ :伊勢神宮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도 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포켓옵션의 수익을 깔끔하게 올리고 하이로우로 오늘의 수익을 마무리하려 했으나...ㅠㅜ 손실을 내고 말았죠 ㅠㅠ

GBP/JPY로 진입해야 하는데 USD/JPY로 진입하고 말았죠 ㅋㅋㅋ

와우~~~~~!!!!

오늘은 스케줄이 두번있었는데 한번 수익실현에 바보같은 진입으로 한번 손실로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과 금요일은 진입수가 많기에 때를 노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이세진구에 다녀온 얘기를 해 볼까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이세진구. 일본에서 꽤 유명한 곳으로 유명인사들과 연예인들도 자주 찾아오는 곳이죠.

이세진구로 돌입하기 전, 夫婦岩(메오토이와)라는 곳을 들러보기로 했죠.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가게 문도 닫혀있고 한적하니 참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녔죠~

여기가 메오토이와의 입구가 되겠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해안가로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걷는내내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코로나 이후, 바다를 처음 보는 거라 가슴이 탁트이면서 너무 너무 좋았죠~

위의 사진이 바로 메오토이와가 되겠습니다~ 오다가다 사진으로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여기는 부부나, 앞으로 결혼 할 예비부부들이 자주 찾는 곳이죠. 그리고 부부생활의 원만함을 기원하는 곳이죠~ 이곳은 그리 큰 신사가 아니기에 끝에서 끝까지 왕복으로 10분도 안걸리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세진구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다 가곤하죠.

자!! 그럼 이세진구로 가 볼까요!!!!

 

 

 

 

 

여기가 바로 이세진구의 입구가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가게들이 나열된 거리를 지나와야 하는데, 그것은 밑에서 설명할께용~~ㅎㅎ

신사 입구마다 떡허니 세워져 있는 것을 토리이라고 합니다. 형태는 똑같아서 어떤 신사를 가더라도 똑같이 보이기도 하죠~ 아따~~ 하늘 맑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적을 줄 알았더니...아따 사람들 많네요~이세진구는 굉장히 넓기때문에 제대로 돌아본다면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렇게 돌다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허기가 지겠죠?!?!

그럼 이제 슬슬 배를 채우러 가 볼까요!!!!!!

이세진구 입구에서 바라 본 거리의 풍경입니다.

여기서부터 쭉~~~~~~~ 음식과 잡화가게들이 나열되어 있기에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게를 따라 걷다보면 おかげ横丁(오카게요코쵸)라는 곳이 나오죠~ 이곳도 맛있는 음식들과 잡화등등을 파는 곳입니다.

이세진구=오카게요코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돌아다니면서 먹은 음식들입니당~~~ ㅎㅎㅎ

식탐이 많아서...

더 먹고 싶었지만 저녁을 못 먹을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ㅠㅜ

 

 

맛있는 음식들도 많지만 거리의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한국의 인사동의 스타벅스는 한글로 스타벅스가 적혀있는 것이 인상적이고 이곳은 영어로 적혀있는 대신 거리와 어울리게 옛날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죠~

 

옛날의 일본 거리를 보전하면서 맛있는 먹거리와 신께 자신의 감사와 소원을 비는 이세진구같은 신궁이 있는 이곳은 관광지로도 굉장히 유명하니 일본에 오게 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이것으로 이세진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