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 집 : Bar 런치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곳은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강풍에 비에~~ 아이구~~~ ㅎㅎ

그래도 여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별 타격은 없네요.

어제 날씨도 꾸릿꾸릿하고 집에서 빈둥 거리기엔 시간이 아깝고 해서 동네 맛집을 검색해 본 결과~~ 두둥!!!!

너로 정했어!!!

"Kitchen about"

이곳은 원래 Bar로 낮에는 런치를 한다는데, 아따~~ 그 볼륨이 장난이 아니라하네요!!! 게다가 가성비까지!!!!

 

메뉴를 잠시 살펴 볼까요. 메뉴는 매일 다른데 오늘의 메뉴는~~

메인은 돼지고기 쇼우가 야끼 아니면 게 크림 고로케중에 하나를 선택~

그리고 흰밥으로 할지 오니기리로 할지 선택하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하나 선택하면 되죠~~

이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おばんざい가 아홉종류나 됩니다용~~~

자, 그럼 어떤 녀석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참고로 저는 크림 고로케, 오니기리 그리고 진져에일을 선택했습니다.

짜잔~~~~~

이게 바로 런치세트입니다!!! 유후~~~~~~~~~~~

카페런치는 볼륨감이 떨어지긴 했는데 이번 런치는 저의 배를 아주 만족 시켜주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따~~ 볼륨감 쩔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1100엔 입니다.

그런데!!!!

인스타에 바로 올리면!!! 200엔 할인!!!

인스타 받고 200엔!!!

요즘 1000엔 밑의 볼륨감있는 런치를 좀 처럼 찾아 볼 수 없는데~

여긴 먹으면 미안할 정도로 가성비가 장난아니네요~~

맛은 엄청 감동 할 정도의 맛은 솔직히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디에 뒤지지 않는 맛이죠. 즉~~ 일반적인 맛~~!!!

가격이 이정도면 리핏 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음료 리필 가능!!!"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저는 그중에서 오니기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기엔 걍 오니기리인데 왜이리 맛있는지~~

시소가루와 단무지로 만든 오니기리! 큼직한게 오니기리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네요!!!~~~~~

분위기는 바 분위기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는 할 수 없고 좀 어둡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요즘같이 물가 상승하는 이 시점에 이런 가성비에 볼륨감의 런치는 최고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곧 우리님들 점심시간이네요~ 셀러리맨들에게 있어서 런치타임은 행복한 시간이죠~ 식사들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용~~